어쩌다 사장' 조인성의 결혼 관련 대답과 유재석의 전화 연결이 빅 재미를 만들었다.
Author
박영진
Date
2021-04-09 13:11
Views
830
지난 8일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에서는 조인성이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고백했고, 유재석의 깜짝 전화 연결이 보는 재미를 높였다.
차태현과 조인성은 영업 5일 차를 맞았고, 영화 '안시성' 패밀리 박병은과 남주혁까지 동해바다에서 직접 잡아온 자연산 재료로 저녁 장사를 했다. 가자미 물회부터 뼈째 먹는 회, 임연수어 구이 등 진수성찬 메뉴에 가게를 찾은 손님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마감 후 박병은은 낚시 달인답게 수준급 회 뜨기를 선보였다. 즉석에서 횟집이 오픈했고, 맛있는 안주를 놓고 술을 마신 이들은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웠다.
28살 막내 남주혁은 "최백호의 노래를 좋아한다"며 '애어른 감성'을 공개했고, 박병은은 "참 애가 좋다"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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