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수는 "세상 안 가보던 데도 가봤다. 구치소를 나왔는데 창피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Author
박영진
Date
2021-04-0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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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방송계를 떠난 이유는 무엇일까. 박은수는 "방송을 안 한지가 10년 넘었다. 연기를 해던 사람이 연기를 안 하던 사람이 연기를 안 하고 반성한 사정이 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어떻게 보면 너무 분하고 억울하다"면서도 "어딜 가도 사연이 있고 이유가 다 있다. 가만히 생각하니까 그야말로 자업자득이구나 싶다"고 전했다.

박은수가 사기 혐의에 연루된 것은 지난 2008년이었다. 구치소에 수감까지 됐다는 박은수는 "세상 안 가보던 데도 가봤다. 구치소를 나왔는데 창피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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